런닝맨 채연, 이승기 사심 고백 "방송을 떠나 실제로 설렌 적이 있었다"
2015-12-21 10:1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채연이 과거 이승기를 향해 폭탄 발언을 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채연은 MC 이승기를 향해 "언젠가 꼭 한번 확인하고 싶은게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채연은 "과거 '엑스맨' '연애편지' 등에서 이승기와 커플로 연결된 적이 많다. 실제로 마음이 설렌 적도 있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