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추정 차지연, 한 달 새 10kg 지운 사연? "몸도 아프고 우울"
2015-12-21 08:1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캣츠걸이 3연속 가왕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지연은 "최근 한 달 새 몸무게를 10kg 이상 늘렸다. 몸무게를 갑자기 10kg이나 늘리다 보니 몸도 아프고 생활이 힘들어지기도 한다. 여자로서, 여배우로서는 늘어난 무게가 자신감을 떨어트린다. 우울하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차지연은 "외형상 보기에 덜 아름다울지는 몰라도 '드림걸즈' 무대에 섰을 때 관객들이 배우 차지연이 아닌 에피 그 자체로 받아들이실 것이다. 모든 역할에 있어 외모는 관객이 눈으로 배우를 마주하는 부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