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크림' 잇츠스킨 공모주 마감…3조5000억원 몰려
2015-12-18 18:3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오는 28일 코스피 상장할 예정인 화장품 업체 잇츠스킨의 공모주 청약에 3조5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 공모주 청약의 최종 경쟁률이 219.27대 1로 집계됐다고 잇츠스킨 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청약 증거금은 3조5557억원을 기록했다. 잇츠스킨의 공모가는 1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