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장근석 재산 900억원?.."일본 도쿄 시부야 빌딩도 600억원"

2015-12-18 06:39

[사진='프로듀스101' 장근석 재산]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장근석이 '프로듀스101'의 MC로 활약한 가운데 장근석의 재산이 화재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장근석의 재산이 900억원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현주 기자는 "장근석이 29살인데 지금 부동산 자산만 900억 원대다" 며 "2011년에 청담동 소재의 지하 2층~지상 6층의 건물을 구매했는데, 당시 85억 원 정도였던 건물이 지금 시세로는 한 110억 원 정도 된다"고 입을 열었다.

최정아는 이어 "2011년에 논현동 소재의 고급빌라를 40억 원대에 구매, 올해 1월에는 삼성동 소재의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213억 원대에 구매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정아는 "(장근석은) 일본 도쿄 시부야 소재의 빌딩도 샀는데, 이게 600억 원이라더라. 그렇다보니까 월세가 한 3억 원 정도 나오는 거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걸그룹 '프로듀스101' 멤버들이 출연해 'PICK ME'를 공개했다.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명칭이기도 한 '프로듀스 101'은 연습생 101명이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최종 11명을 선발했다.

장근석이 진행을 맡은 Mnet '프로듀스 101'은 2016년 1월 방송 예정이다.

'프로듀스101' 장근석 재산 900억원?.."일본 도쿄 시부야 빌딩도 6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