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박성웅,유승호 배신?..남궁민 범행 증거 확보 후 한진희 만나고 유승호 외면

2015-12-17 00:00

SBS '리멤버' 동영상[사진 출처: SBS '리멤버'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 방송된 SBS 리멤버 3회에선 박동호(박성웅 분)가 서진우(유승호 분)를 배신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박동호는 한 여자를 술집 여자로 위장해 남규만(남궁민 분)이 있는 고급 술집에 카메라를 설치해 남규만이 오정아(한보배 분)를 죽였음을 시인하는 동영상을 촬영했다.

이 동영상을 서진우와 이인아(박민영 분)가 확인했다. 이에 서재혁(전광렬 분)이 누명을 벗고 사건이 해결되는 듯 했다.

서진우는 즉시 박동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그 시간 박동호는 남규만의 아버지인 남일호(한진희 분)를 만나고 있었고 박동호는 서진우의 전화를 외면했다.리멤버 리멤버 리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