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박성현·고진영, 지역 아동센터에서 자원봉사
2015-12-15 17:06
골프존, 스크린골프 온라인 대결서비스 ‘배틀존’ 오픈
◆프로골퍼 박성현과 고진영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한울 지역아동센터에서 소속사 넵스가 진행하는 ‘꿈의 가구 기증’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를 했다. 두 선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선물을 전달했다. 한울 지역아동센터는 넵스가 가구를 기증한 73번째 지역아동센터다.
◆스크린 골프업체 골프존은 온라인 대결 서비스 ‘배틀존’을 운영한다. 이는 스크린 골프실력이 비슷한 1∼3명이 한 팀을 이뤄 상대팀과 경기를 벌이는 방식이다. 170만명의 골프존 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력이 비슷한 상대를 연결해 경기를 하는 서비스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577-4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