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관광용' 세계 최대 투명 잠수정 시범운행 시작 2015-12-15 17:11 [사진=신화통신] 중국이 개발한 심해 잠수정 ‘자오룽(蛟龍)'에 이어 일반 승객을 위한 잠수정도 완성됐다. 세계 최대 투명 민간잠수함 환다오자오룽(寰島蛟龍) 1호'가 지난 14일 하이난(海南)성 산야(三亚) 야룽(亞龍)만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사진=신화통신] 환다오자오룽 1호는 9명 정도 탑승 가능하며 최대 심해 40m까지 내려갈 수 있다. 높이는 7.9m 정도, 너비는 3.6m다. 자오룽은 홍수를 일으키는 중국 전설 속 동물의 이름이다. [사진=신화통신] 관련기사 <뉴스중국어> 中 유인잠수정 ‘자오룽’호 역대 신기록 갱신…6671m 잠수 성공 中 유인잠수정 자오룽, 심해의 검은 노다지 '망간 단괴' 발견 ohne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