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식습관 개선 캠페인 ‘맘&키즈 쿠킹클래스’ 진행
2015-12-15 16:07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프리미엄 주방가전 기업 휴롬이 오는 20일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맘&키즈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맘&키즈 쿠킹클래스’는 어린이 식습관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휴롬과 롯데백화점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휴롬 주스기로 만든 채소∙과일 주스 및 요리를 통해 아이들이 채소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게 함으로써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쿠킹클래스는 4~7세의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동 요리 전문가와 함께 채소∙과일의 효능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롯데백화점 중동점을 시작으로 영등포, 잠실, 일산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대환 휴롬 국내영업본부 이사는 “쿠킹클래스에서 배운 채소∙과일 주스 레시피를 토대로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휴롬주스를 만들어 마심으로써 편식을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