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층간소음 예방분야 우수기관 선정
2015-12-15 13:1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환경부 주최 층간소음 예방교육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14일 환경부가 주최하는 생활환경 개선 아이디어·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층간소음 분쟁 사례 등 예방교육 분야, 우수상을 수상, 부상으로 200만원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시가 2013년 7월 1일 지자체 최초로 개설 운영 중인 ‘층간소음 갈등해소 지원센터’ 업무전반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한편 시 관계자는 “주민간의 소통을 통해 층간소음 갈등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