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현대산업개발, 대단지 프리미엄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
2015-12-16 07:06
일산 동구에서 두 번째로 큰 단지…지역 랜드마크 아파트 프리미엄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산업개발은 경의중앙선 풍산역 인근에 짓는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2층~지상 32층 12개동, 180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98㎡로 구성됐다. 면적별 가구수는 △59A㎡ 416가구 △59B㎡ 25가구 △84A㎡ 943가구 △84B㎡ 261가구 △98㎡ 157가구다.
1802가구 규모의 대단지 프리미엄은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자랑하는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중산동에서는 최대 규모 단지일 뿐만 아니라 일산 동구에서는 두 번째로 큰 단지로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뒤편에 안곡중학교∙안곡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하늘초등학교, 모당초등학교 등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인근에 후곡학원가까지 조성돼 유리한 교육에 환경을 갖췄다.
또한 이마트풍산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국대학병원, 국립암센터, 고양시립마두도서관, 애니골카페촌 등이 단지로부터 반경 3㎞ 이내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정발산역 중심상업지구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롯데백화점, CGV, 홈플러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89(뉴코아아울렛 일산점 건너편)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5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