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오피스텔 분양
2015-12-16 07:12
평촌역 도보 5분거리 역세권, 안양시청 등 행정타운과 생활편의시설 풍부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1일 경기 안양시에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경기 안양시 관양동 옛 한국석유공사 평촌 사옥부지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은 지상 34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8~79㎡ 944실의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이중 공공기여분 8실을 제외한 936실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은 3~4인 가족이 거주해도 충분할 만큼 넉넉한 평면 설계가 돋보인다. 거실과 방을 전면으로 배치해 채광에 유리하고, 거실-방-주방을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함으로써 세대원간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모든 실에 별도의 다용도실 공간을 제공해 기존 오피스텔의 고질적인 문제점 중 하나인 수납공간 부족을 해결했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학의분기점과 인접해 있고 경수대로 1번국도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는 등 편리한 교통망이 갖추고 있어 수도권 내·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한림대성심병원, 이마트, NC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중앙공원, 평촌공원, 안양체육공원, 학의천 산책로 등이 단지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여가를 보내기에도 적합한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327번길 11-31(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745번지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