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은 남성 화장품 브랜드 ‘오딧세이’ 새로운 모델로 배우 손호준을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딧세이 관계자는 “최근 순수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손호준의 밝은 매력이 바다가 주는 생명력과 에너지를 전하는 오딧세이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내년부터 새로운 모델 손호준을 통해 자신만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 시대의 남성상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딧세이는 아모레퍼시픽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남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지난 1996년 론칭 이후 세련된 브랜드 정체성과 시대의 남성상을 제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회사 측은 내년 1월 오딧세이의 새 제품 라인업을 준비중이다.

한편, 오딧세이의 모델 손호준은 오는 1월부터 전국의 아리따움과 마트,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등에서 만날 수 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