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개발, 'e편한세상 밀양삼문'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2000여 명 방문
2015-12-14 21:47
주상훈 고려개발 분양소장은 "최고 35층 높이에 탁월한 강 조망권을 갖춰 향후 밀양을 대표할 랜드마크 주거지로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며 "특히 평균 700만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밀양삼문은 경남 밀양시 삼문동 91-4번지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5층, 3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28가구 △84㎡A 228가구 △84㎡B 94가구 △84㎡C 55가구다. 시공은 고려개발과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맡았고 입주 예정일은 2018년 5월이다.
단지는 밀양강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주변 교통망으로는 KTX 밀양역과 밀양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홈플러스(밀양점)이 가깝다. 학교는 미리벌초, 밀양중, 밀양여중 등이 위치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2월 1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3일, 당첨자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2회 분납제(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융자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밀양시 삼문동 559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 055-351-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