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폭행사진 보니“죽지않을 만큼 맞아.유산된 것 같아”

2015-12-14 16:27

[사진 출처: KBS ‘아침뉴스타임’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김현중이 온라인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현중 전 여친이 김현중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11일 KBS ‘아침뉴스타임’은 김현중 전 여친 폭행 소식을 전하며 김현중 전 여친 이 폭행을 당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현중 전 여친 폭행 사진을 보면 김현중 전 여친은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전신 타박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김현중과 김현중 전 여친이 주고받은 문자 내용도 공개됐다. 김현중 전 여친이 김현중에게 “몸이 다 이렇게 멍들었어”라고 말하자 김현중은 “미안하다. 너 때문에 몇 년 동안 못 봤던 내 모습을 본 것 같네”라고 말했다.

김현중 전 여친은 “죽지 않을 만큼 실컷 맞아봤다”며 “배도 실컷 때려서 알아서 유산됐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