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15 링컨 재즈 나이트’ 성황리에 마쳐

2015-12-14 13:41

[사진=포드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문화 지원 이벤트의 정기 연말 공연인 ‘링컨 재즈 나이트(Lincoln Jazz Night)’가 200여명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전했다.

링컨코리아의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시작된 월간 문화 지원 이벤트의 연말 행사인 링컨 재즈 나이트는 아메리칸 문화코드인 재즈와 아메리칸 럭셔리 자동차의 상징인 링컨의 조우가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받으며 링컨코리아의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 링컨 문화 지원 이벤트는 2013년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한 이래로 매달 음악, 미술,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링컨 자동차의 철학과 디자인 감성에 잘 부합되는 최고의 공연을 선정해 팬들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선사하는 활동이다.

지난 12일 재즈클럽 원스 인 어 블루문(Once In A Blue Moon)에서 진행된 올해 링컨 재즈 나이트는 2013년 링컨 재즈 나이트를 빛내준 국내 정상급 재즈 디바 말로(Malo)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재즈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올해 11월 국내 출시한 링컨의 프리미엄 대형 SUV인 올-뉴 MKX와 함께하는 포토존, 현장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곁들여졌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이사는 “링컨은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팬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형태의 문화마케팅을 통해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링컨을 대표하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은 링컨 재즈 나이트는 단순 재즈 공연을 뛰어넘어 링컨이 추구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적 감성을 대중과 나누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고 전했다.

이번 링컨 재즈 나이트에 참가한 페이스북 팬 박민아(24세) 씨는 “오늘 공연을 통해 럭셔리 자동차에 대한 미국인의 로망을 대변해온 링컨과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는 재즈를 모두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었다”며 “특히 얼마 전 출시된 올-뉴 링컨 MKX까지 한층 가깝게 경험할 수 있어 연말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올해 11월 링컨의 프리미엄 대형 SUV인 올-뉴 링컨 MKX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올-뉴 링컨 MKX는 다양한 첨단 기술 및 개인 맞춤형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링컨의 프리미엄 대형 SUV다. 특히 자동차 업계 최초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Revel)의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