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사랑나눔재단, 경기 파주 복지재단 방문
2015-12-10 16:08
‘제4차 중소기업 연합 봉사활동’ 실시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0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에덴복지재단을 방문해 ‘제4차 중소기업 연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에덴복지재단은 장애인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에덴하우스와 형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두개 사업장에서는 현재 141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이번 봉사단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을 비롯한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연합 봉사단 등 25개 업체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 근로자들을 응원하고 작업체험을 통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종량제봉투를 제조하는 에덴하우스와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청정세제를 제조하는 형원을 차례로 둘러보고 상품을 제조하는 과정과 근로 환경을 살펴봤다.
이어 작업장에 직접 투입되어 일손 돕기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했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가전제품 및 생필품 등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겸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장애인에게 건강한 ‘근로’를 제공하여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도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인식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 연합 봉사활동을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개별 기업이 하기 힘든 자원봉사활동 기획과 진행 및 후원금품 지원 등에 필요한 재원은 재단에서 부담하고 있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순수한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에덴복지재단은 장애인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에덴하우스와 형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두개 사업장에서는 현재 141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이번 봉사단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을 비롯한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연합 봉사단 등 25개 업체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 근로자들을 응원하고 작업체험을 통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종량제봉투를 제조하는 에덴하우스와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청정세제를 제조하는 형원을 차례로 둘러보고 상품을 제조하는 과정과 근로 환경을 살펴봤다.
이어 작업장에 직접 투입되어 일손 돕기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했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가전제품 및 생필품 등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겸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장애인에게 건강한 ‘근로’를 제공하여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도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인식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 연합 봉사활동을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개별 기업이 하기 힘든 자원봉사활동 기획과 진행 및 후원금품 지원 등에 필요한 재원은 재단에서 부담하고 있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순수한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사진=중기중앙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