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다산유적지 방문 청렴다짐
2015-12-10 13:5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8·9일 양일간 경직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공직발전을 위해 직원 100여명과 함께 남양주 다시유적지를 방문해 청렴을 다짐했다.
이날 워크숍은 직원 간 소통·화합을 통해 사기를 충전하고, 힘든 소방 활동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등을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다산 유적지를 탐방하고, 이천 설봉공원을 방문해 소방충혼탑에 참배하며 청렴의식과 소방정신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봉공원 기념탑에는 소방영웅 11인의 동상과 그들의 약력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