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될 MBC 내일도 승리 28회에선 지영선(이보희 분)이 차선우(최필립 분)에게 너는 내가 반드시 이 집에서 쫓아낼 것이라 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지영선으로부터 모욕당하는 현장을 어머니인 엄청실(이상숙 분)에게 들킨 차선우는 슬픈 마음에 밤에 식탁에서 술을 마신다.

지영선은 차선우에게 “가면이 벗겨진 기분이 어때?”라며 “너는 내가 반드시 이 집에서 쫓아 낼거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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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유호린 분)은 지영선에게 “이럴 거면 결혼은 왜 시켰어?”라고 묻고 지영선은 “네가 차량 사고만 내지 않았어도 결혼 허락하지 않았어”라고 말한다.

차선우는 한승리(전소민 분)에게 “녹음 파일 지워”라고 소리치고 한승리는 “그렇게는 못 해”라고 맞선다.

이를 나홍주(송원근 분)가 보고 차선우를 제지한다.

MBC 내일도 승리 28회는 9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