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최나연, ‘로봇다리’ 수영선수에 후원금 2000만원 전달
2015-12-08 15:35
엑스골프, 11∼13일 세종시에서 무료 골프박람회…골프존, 백혈병 환아돕기 성금 기부…아디다스골프, 구스다운 재킷 출시
◆미국LPGA투어프로 최나연(SK텔레콤)이 8일 경기 화성시청에서 ‘로봇다리’ 수영선수 김세진(17)군에게 자선경매 수익금과 성금 등으로 모은 2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세진은 2016리우데자네이루패럴림픽 수영 종목에 출전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스마트폰에 엑스골프 모바일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하루 400명에게 사은품을 준다. ☎1544-9017
◆골프존유원그룹은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500여만원을 기부했다. 골프존유원그룹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지불한 사내 식당의 아침식사 비용을 전액 기부, 백혈병 환아들을 돕고 있다. 이 그룹은 지난 2년간 1000만원씩 기부했다.
◆아디다스골프(www.adidasgolf.co.kr)는 기능성·활동성·스타일을 겸비한 ‘아디퓨어 클라이마스톰 구스다운 재킷’을 출시한다. 이 재킷은 보온성이 뛰어난 거위털 충전재를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또 재킷 전체에 적용된 인체공학적 패턴으로 인해 몸의 피로도를 줄여주며, 재킷을 입고도 불편함없이 움직일 수 있어 활동성을 극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