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방향 화성휴게소, '음식맛 보상제' 인기
2015-12-08 14:10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시흥방향 화성휴게소는 '음식맛 보상제'라는 이색적인 서비스를 시행,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성휴게소는 품질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물론이고 주문한 음식 맛이 없다고 여기는 고객에게 다른 상품으로 교환 또는 환불 조치를 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 누구나 부족한 밥과 반찬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바'와 직원이 '서비스 카트'를 이용해 매장을 돌며 고객에게 반찬 등을 보충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