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고급 인테리어 유리시장 공략

2015-12-08 08:59

한글라스 인테리어 유리[한글라스]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한글라스가 컬러를 강조한 인테리어 관련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한글라스가 지난 5월 출시한 프리미엄 인테리어 유리 ‘울트라그레이’는 인위적인 착색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진한 그레이 컬러가 특징인 제품이다. 세련된 색감으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제공하며, 프라이버시 보호 효과가 높아 거실, 욕실, 주방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유럽산 컬러 망입유리를 선보였다. 컬러 망입유리는 색상 선택에 따라 별도의 인테리어 소품 없이도 다양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카페, 음식점,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동시에 미려함을 극대화해준다.

한글라스 마케팅팀 서정우 이사는 “국내 인테리어 시장은 한정된 공간 안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방향으로 진화해가고 있다”며 “한글라스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유리부터 국내 최초의 유럽산 컬러 망입유리까지 차별화된 공간 연출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폭넓은 선택을 제공하며 인테리아 시장의 ‘컬러 열풍’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