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2020년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 개최
2020-01-20 17:03
한글라스는 지난 17일 서울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20년 대리점 사장단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글라스 이용성 사장을 비롯한 한글라스 임직원 및 대리점 사장단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2020년 판유리 시장 전망, 건축법규 강화에 따른 관급시장 영업활동 및 신제품도 공유했다. 한글라스는 올해 고투과 더블로이제품, 가공 편의 증진 신제품, 차별화된 고성능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최우수 대리점, 지역별 최우수ㆍ우수 대리점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용성 사장은 “한글라스에게 2020년은 지난 20여년간 함께 했던 생고뱅 소속의 한국 유리를 마감하고 새로운 성장으로 전환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쉽지 않겠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