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 범접할 수 없는 45도 얼짱 각도 "이래서 김태희도 반했나?"

2015-12-08 00:18

 


 

가수 겸 배우 비(33)가 컬투쇼에 출연해 보기에 건강한 모습과는 다르게 만성 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관절염과 만성요통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상하이(Shanghai)"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 삼매경에 빠진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비는 이른바 ‘얼짱각도’를 취하고 눈길을 끈다. 그는 현재 중국영화 ‘로수홍안’ 촬영차 상하이에 머무르고 있다.

‘로수홍안’은 서로 다른 목적으로 접근한 주인공 남녀가 마침내 헤어 나올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비는 극 중 남자 주인공 쉬청쉰 역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