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혜리-박보검,겨울 바다가에서 데이트..10대들의 순수한 사랑 감동

2015-12-08 00:00

tvN '응답하라 1988' 동영상[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5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0회에선 성덕선(혜리 분)과 최택(박보검 분)이 겨울 바다가에서 로맨틱 데이트를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류동룡(이동휘 분)이 대천 해수욕장으로 가출해 쌍문동 친구들은 성보라(류혜영 분)가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대천 해수욕장으로 갔다.

거기서 류동룡을 발견했지만 류동룡이 타니 모두 다 자동차를 탈 수 없었다. 이에 성덕선과 최택은 버스를 타고 돌아오기로 하고 대천 해수욕장에 남았다.

▲혜리ㆍ박보검 겨울 바다가 데이트 동영상 보러가기

성덕성은 양말을 벗고 최택에게도 같이 양말을 벗고 바다가에서 놀자고 했다. 최택이 머뭇거리고 있을 때 공이 날라와 최택은 성덕선을 몸으로 막았다.

성덕선이 최택에게 “남자인데”라고 말하자 최택은 “그럼 남자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성덕선은 최택에게 “그럼 (양말) 벗어”라고 말했다. 이후 둘은 겨울 바다가에서 즐겁게 뛰어 놀았다.

10대 소년ㆍ소녀들의 순수한 사랑에 시청자들은 훈훈한 감동을 받았다.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