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유제이,과거 수줍은 미국 오디션부터 돌발 못생김 "매력 쩌네"

2015-12-08 00:04

[사진=K팝스타5 유제이]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K팝스타5에 출연한 유제이가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가운데 과거 미국 오디션 장면과 반전 매력의 돌발 행동이 화제다.

유제이는 과거 미국에서 열린 'K팝스타5' 1차 오디션에서 남들보다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제작진의 눈길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유제이는 어깨가 드러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수줍게 노래 실력을 뽐내 예선에 합격했다.

특히 유제이는 수줍어하는 가운데서도 갑자기 얼굴을 망가트리며 '못생김'을 보이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유제이는 "미국 뉴저지 같은 타운에 살았던 케이티김(시즌 4 우승자)이 우승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71명 2라운드 진출자들의 랭킹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유제이는 빌리 조엘의 곡 'new york state of mind'을 선곡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K팝스타5 유제이,과거 수줍은 미국 오디션부터 돌발 못생김 "매력 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