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 해치는 덧니, 치아교정 잘하는 곳에서 전문상담 받아야
2015-12-07 10:39
유치에 발생한 충치 방치하면 덧니 발생… 교정전문의 찾아 치료해야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최근 가지런한 치아가 미(美)의 기준이 되면서 덧니를 교정하거나, 교정치료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치동, 개포동, 수서 치아교정 바른이만들기치과의 박태준 원장은 " 덧니에는 구강질환을 유발하는 플라그세균이 정상 치아보다 5배 높게 존재한다. 또 덧니는 다른 치아보다 충치에 취약하며, 덧니 양 옆 치아에까지 손상을 줘 치아 건강에 치명적이다"라고 설명한다.
이처럼 치아 건강을 해치는 덧니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유치에 발생한 충치를 방치하기 때문에 덧니가 발생하는 것이다. 유치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영구치가 나올 때까지 그 자리를 확보하고 있다가 영구치가 자리를 제대로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하지만 유치의 충치를 방치하면 충치가 생긴 부위로 뒤쪽 치아들이 밀려들어오게 되고, 영구치가 나올 때 본래의 자리가 아닌 엉뚱한 곳에 나오게 된다. 즉 앞으로 튀어나오는 덧니가 되며, 성인으로 성장하게 되면 어리숙한 이미지를 주기 쉽다.
치아와 턱뼈 크기의 부조화도 덧니 발생의 대표적인 원인이다. 최근 현대인들의 턱뼈 크기가 작아지는데 비해 치아 크기에는 변화가 없어 치아가 앞으로 점점 튀어나오고, 결국 덧니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렇게 발생한 덧니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공간 확보는 발치 또는 턱뼈의 크기를 넓히는 방법 등이 있는데 이는 환자의 상태와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 발치 시에는 송곳니와 어금니 사이에 있는 작은 어금니를 뽑게 되며, 발치 공간은 교정 시에 모아지게 된다.
그렇다면 덧니는 언제 교정하는 것이 좋을까.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언제해도 관계 없지만 덧니 상태가 심한 경우에는 초등학교 때 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심한 덧니를 방치하면 잇몸이 손상될 뿐만 아니라 성장 후에 치아를 교정할 때 이동 거리가 멀어 치아에 무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아교정 잘하는 곳으로 잘 알려진 바른이만들기치과의 박태준 원장은 “덧니의 원인과 교정 시기를 정하는 것과 함께 교정전문의가 상주하는 치과를 선택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대치동, 개포동, 수서 치아교정 바른이만들기치과는 보건복지부에서 발급한 교정전문의 자격증이 있는 박태준 원장이 진료를 보며, 교정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면서 덧니교정 잘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바른이만들기치과의 가장 큰 장점은 교정전문의가 항상 상주하고 있어 정확한 진료와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1:1 평생 주치의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담, 진단, 치료와 더불어 치료 후 유지관리 등 전 과정을 박태준 교정전문원장이 직접 책임진료하며, 환자의 편의를 위해 일요일에도 진료를 하고 있다.
박태준 원장은 2,500 증례 이상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신뢰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학회활동과 논문 발표를 통해 교정학의 최신 지견, 선진 의료기술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진료 및 치료에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