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이 후원하는 31일 밤 화려한 축제 ‘눈길’
2015-12-04 13:03
최고의 힙합 레이블 ‘총 출동’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세계 No.1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공연 기획사 VU ENT와 손잡고 오는 12월 31일 광진구에 위치한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2016년의 첫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 파티 ‘하이네켄 프레젠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6 (Heineken Presents The Final Countdown 2016)’을 개최한다.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연말 파티로 넓은 팬층을 형성한 ‘하이네켄 프레젠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6’은 올해로 2회를 맞이했다. ‘뉴 에피소드: 12월 31일 가장 특별한 내일을 원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화려한 일렉트로닉 뮤직과 힙합이 함께하는 환상적인 파티로 꾸며질 예정이다.
가장 화려한 연말파티 장소 중 하나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하이네켄 프레젠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6’은 DJ 파이어비츠(FIREBEATZ)를 필두로 인사이드 코어(INSIDECORE), 바가지 바이펙스써틴(BAGAGEE VIPHEX13), 반달락x숀(VANDAL ROCK x SHAUN), 프란츠(FRANTS), 피치 에이드(PEACH ADE), 디아이디(D.I.D), 바리오닉스(BARYONYX), 준코코(JUNCOCO) 등 대한민국 클럽 신을 움직이고 있는 최고의 DJ들과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팬텀, 비와이 등 트렌디한 힙합 아티스트들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된 화려한 라인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거침없고 맹렬한 무대 에너지를 뿜어내며 ‘Dear New York’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렸던 ‘스피닝 레코즈(SpinninRecoreds)의 스타 DJ 파이어비츠(FIREBEATZ)가 헤드라이너로 내한한다. 또한 얼마 전 방영된 Mnet TV 프로그램 ‘헤드라이너’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킹맥(KINGMCK) 등 유수의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네켄 코리아의 마케팅 이사 차디 압도(Chadi Abdo)는 “하이네켄은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 윤미래와 함께한 ‘캡처더시티’ 등 최고 수준의 음악과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와 트렌드를 이끌어왔다”며 “오는 2016년에도 변함없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31일 진행될 ‘하이네켄 프레젠트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6’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Heineken)과 인스타그램(@heineken_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