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허이재,10년 전 교복 사진과 비교해보니 "볼륨 몸매 서구형 얼굴 여전"

2015-12-04 00:02

[사진=이혼 허이재,10년 전 교복 사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허이재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에 이른 가운데 과거 허이재의 10년 전 교복 입은 사진이 화제다.

허이재는 지난 2006년 영화 '해바라기'에서 덕자(김해숙 분)의 딸 희주 역으로 열연을 펼진 바 있다.

당시 영화에서 허이재는 교복을 입고 김래원과 틱틱거리며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허이재는 볼륨있는 몸매와 서구적인 얼굴로 10년이 지난 지금도 방부제 같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3일 허이재의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측은 허이재의 이혼 합의 소식을 전했다.

허이재 소속사는 "허이재는 배우자 이승우와 각자의 길을 걷기 위해 헤어짐을 결정하였고, 이혼에 합의하여 현재 법적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며 "두 사람 사이 자녀의 양육권은 남편 이승우씨가 갖게 되며, 원만한 합의를 통해 좋은 관계로 남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하이재는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했다.

이혼 허이재,10년 전 교복 사진과 비교해보니 "볼륨 몸매 서구형 얼굴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