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2015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판매…나노블럭·컬러링 북 등 다양
2015-12-03 00:25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53종의 다양한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
미니스톱 측은 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크리스마스만은 더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기를 바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에 도움을 주는 안티스트레스 아이템들을 포함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그림이 그려진 종이에 색년필 등을 색칠하는 ‘컬러링북 세트’, 유명 애니매이션의 한 장면을 완성할 수 있는 ‘직소 퍼즐’, 작은 블록을 조립하는 ‘나노블럭’등 혼자 조용히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취미용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안미선 미니스톱 서비스팀 MD(상품기획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잘 어울리면서도 고객들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티스트레스’ 아이템들 위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멀리까지 나가거나 여러 매장을 다 둘러볼 필요 없이 가까운 미니스톱에 방문하시면 카달로그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비교해보고 구매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미니스톱에서는 트리, 다이어리 등의 시즌 상품을 비롯해 크리스마스에 선물로 많이 구매하는 장갑, 향수, 화장품 등도 구매할 수 있다. 17일까지 전국의 미니스톱 매장에서 간략한 예약주문서를 작성하면 23일 이전에 배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