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새마을금고,‘행복의 쌀’전달

2015-12-02 12:59

▲(사진 왼쪽부터) 안국모 조치원읍 주민생활담당, 양영직 세종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원용 조치원읍 부읍장, 임종억 조치원읍 개발과장이 쌀을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새마을금고(이사장 양영직)가 1일 금남면사무소와 조치원읍사무소를 찾아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양영직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금남면과 조치원읍에 각각 백미 600Kg(20kg×30포)와 800kg(20kg×40포)를 전달했다.

전달된 백미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쌀 20Kg 1포씩 총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