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에게 24시간 기사도 정신 발휘 '여심 심쿵'
2015-12-01 16:42
지난달 30일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에서 소지섭의 기사도 정신이 발휘돼 뭇 여성들 마음을 설레게 했다.
신민아가 위기에 처하면 언제 어디서든 불쑥 나타나 문제를 해결해준다.
점차 두 사람은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며 신뢰를 쌓아가며 달달한 로맨스에 불을 지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