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1개월째 감소세'…전년比 4.7%↓ 2015-12-01 09:10 수출 444억2600만 달러…수입 340억6500만 달러 [산업통상자원부]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올해 수출이 11개월째 마이너스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444억26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7% 감소했다. 수입은 340억6500만 달러로 17.6% 줄었다. 무역수지는 103억6100만 달러인 흑자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뉴욕증시] 기대에 못 미친 블랙프라이데이 소비…장중 하락 전환 먹구름 낀 산업구조 ‘리메이킹’ 필요 중국 칭다오 배추, 올해 말레이시아 1700t 수출 FTA 민간대책위원회, 한‧중 FTA 비준 동의 ‘환영’ 농어촌 1조 지원 '상생기금' 준조세?…"자발적 기부금이다" jud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