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홍콩] 하지원, 홍콩 크리스마스 밝힌다 ‘점등식 참석’

2015-12-01 08:25

[사진 제공=해와달 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하지원이 홍콩의 크리스마스를 밝힌다.

하지원은 12월1일 홍콩 스와로브스키가 개최하는 홍콩국제공항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점등식에 초청을 받아 홍콩을 찾는다.

홍콩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점등식 행사는 매년 12월 1일 중국 본토는 물론 동아시아나 동남아시아로 통하는 관문인 홍콩국제공항에서 열려 홍콩을 오가거나 경유하는 여행객과 홍콩인들에게 겨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다.

하지원은 점등식 행사 후 패션 잡지인 홍콩 코스모폴리탄과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 홍콩 코스모폴리탄의 표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하지원은 내년 개봉 예정인 한중합작영화 ‘목숨 건 연애’를 촬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