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따뜻함에 쾌적함까지

2015-11-30 08:22

라푸마의 '프레시히트 에버 다운 재킷' [사진제공=LF]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올해 아웃도어 업계의 트렌드는 기능성을 가지면서도 캐주얼로 활용이 가능한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 제품이다. 

특히 기술 개발 경쟁에 따라 첨단 신소재를 사용하는 등 기능적 측면이 강화되고 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유기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활용도를 높인 제품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라푸마에서도 기존의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등의 고기능성 소재뿐 아니라 브랜드 자체 개발 첨단 소재(LXT)의 비중을 지난해보다 크게 늘렸다. 

라푸마의 '프레시히트 에버 다운재킷'은 쾌적함과 따뜻을 동시에 구현해 특허를 출원한 프레시히트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으로, 우수한 기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췄다.

땀이 다운에 스며들지 않게 도움을 주는 프레시 시스템과 추위를 방어하는 히트 시스템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땀이 많은 목, 겨드랑이, 손목 부위에 수분에 강한 3M 신슐레이트 소재를 삽입해 땀이 다운 충전재에 스며들지 않도록 날려보내고 세균 증식을 막아준다.
 

라푸마의 '프레시히트 노마드 다운 재킷'[사진제공=LF]


라푸마의 '프레시히트 노마드 다운재킷'은 유럽산 프리미엄 구스 다운 충전재 사용, 보온성을 자랑하며 고어텍스 원단과 심실링 기법을 사용해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내부는 써모트론 발열 안감을 적용해 겨울철 악천후에도 우수한 보온성과 따뜻한 체온 유지가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물론 출·퇴근길,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링하기 적합하다. 제품에 장착된 최고급 코요테 퍼 탈부착 후드와 허리 부분 스트링을 통해 몸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