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웃음사망꾼 박명수, 정준하에 "당겨쓰지 마" 조언
2015-11-29 00:05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생방송 시작 전 정준하가 박명수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리텔'에 본의 아니게 출연하게 됐다는 정준하는 부담감에 박명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리텔'에서 웃음사망꾼이 됐던 박명수는 "그냥 해"라며 타박했고 정준하가 '마리텔' 선배님이라고 하자 박명수는 "뭘 선배님이냐"라며 소리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뒤에 것을 앞으로 당겨쓰지 마. 부담 갖지 말고 해"라고 말하며 정준하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