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F2F' 겨울 의류 '최대 50% 가격 인하'…12월 2일까지

2015-11-29 00:01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겨울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12월 2일까지 F2F 겨울 의류 170여 종에 대해 최대 50% 가격인하해 판매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F2F 겨울 의류의 가격을 최대 50% 인하해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온 하락으로 인해 본격적인 월동준비가 시작되면서 겨울 의류 170여 종에 대해 대대적인 가격인하에 들어간 것이다.

행사를 통해 아우터 안에 입을 수 있는 스웨터·셔츠·티셔츠·데님류를 비롯해 겨울 퀼팅티셔츠·기모셔츠·집업점퍼·패딩가디건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여성 패딩점퍼·코트 등 6가지 스타일은 12월 2일까지 1만원을, 밍크기모·패딩 레깅스 10종은 5000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아동복 역시 겨울 신상품 패딩 7종도 1만원 할인한다.

이 밖에도 넥워머·비니·아동장갑(5,900원 상품에 한함) 등과 아동 캐릭터 내의, 밍크 라이크소재의 수면잠옷 등은 12월 2일까지 2장 이상 구매 때 20% 할인해 준다.

또 기모타이즈, 수면·캐주얼·스포츠양말 등을 2개 구매 때 1개를 증정하는 2+1행사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