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관내 5개 도서관, 경기도 공모 사업 선정
2015-11-27 11:4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 관내 5개 작은도서관이 경기도 주최 ‘오늘은 작은도서관에서 만나요’ 공모 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 중이다.
도의 지원을 받아 평상시 작은도서관에서 만나기 어려운 예술가들을 초빙, 3회에 걸쳐 다채로운 체험·교육 활동을 운영하는 것.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1천300여개 작은도서관 가운데 공모에 선정된 60개 작은도서관에서만 시행된다.
한편 경기도 공모 사업을 시행하는 군포지역 작은도서관은 ‘꿈마을 작은도서관’, ‘새봄 작은도서관’, ‘여담 작은도서관’, ‘율곡마을 작은도서관’, ‘토리 작은도서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