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 자신 얼굴만한 햄버거 들고 토끼눈 "호박에 줄 그으니 햄버거가…"
2015-11-26 16:01
국가비 조쉬 캐럿 국가비 조쉬 캐럿 국가비 조쉬 캐럿 [사진=국가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국남자' 조쉬 캐럿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국가비가 얼굴만한 햄버거를 들고 놀란 토끼눈을 했다.
지난 9월 국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박에줄그으니햄버거됨 #근데왜호박이못생겼단뜻이지난호박좋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국가비는 자신의 얼굴보다 큰 햄버거를 한 손에 들고 눈을 크게 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