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국가비, 조쉬에 애정 가득한 근황 "사랑해 베이비"

2019-01-16 10:57

[사진=국가비 인스타그램]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크리에이터 조쉬, 국가비 부부가 한국이미지상을 수상했다.

최근 국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조쉬와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국가비는 "축하해 조쉬. 한국 이미지상 받아서 너무 감격스러운 날"이라며 "아이라이너 녹아내릴까봐 눈물 참았는데 계속 울컥 울컥 감격x10000 했던 날이었어. 정말 힘든 일들도 있었고 속상한 일도 많았지만 그만큼 축복 받고 그만큼 보람찬 일들도 많았지! 잘 버티고 계속 전진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베이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국남자' 채널을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 조쉬, 올리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CICI Korea 2019에서 한국 이미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