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졸지에 시민영웅되다!...'궁금증 UP'

2015-11-25 21:22

[사진=MBC '달콤살벌 패밀리']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3회 예고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손대표(김원해)의 시신을 싣고 달리던 태수(정준호)의 차로 결국 탈영병을 잡는데 일조하게 되고 졸지에 시민영웅이 된다.

기범(정웅인)은 백회장(김응수)에게 지금 손을 써야 태수에게 당하지 않는다고 회유하고 태수는 절박하게 기범과 백회장에게 애원한다.

한편, 현지(민아)와 성민(이민혁)은 두 번째 만남에서 육탄전을 펼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두 사람이 헝클어진 머리와 터진 입술의 몰골로 경찰서까지 간 사연이 무엇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