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달콤살벌 패밀리3회’민아ㆍ이민혁,깡패들과 싸우다 경찰서행..문정희-유선,자식 놓고 신경전

2015-11-25 18:48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3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3회에선 백현지(민아 분)와 윤성민(이민혁 분)이 깡패들과 싸우다 경찰서에 가게 되고 이도경(유선 분)과 김은옥(문정희 분)이 자식들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는 내용이 전개된다.

백현지와 윤성민은 깡패들에게 쫓기다 깡패들과 싸우고 결국 경찰서에 가게 된다. 김은옥은 경찰서에서 “저희 애는 그런 애 아니거든요. 되바라진 여자 애들이 쫓아 다녀도 눈길 한번 안 주고 학교 집 학원밖에 모르는 모범생이에요”라며 되바라진 백현지가 윤성민을 일방적으로 쫓아다닌 것임을 나타낸다.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에 분노가 폭발한 이도경은 “너 말이 좀 이상하다”라고 화를 낸다.

손 대표(김원해 분)의 시신을 싣고 달리던 윤태수(정준호 분)의 차는 결국 탈영병을 잡는데 일조하게 되고 졸지에 윤태수는 시민영웅이 된다.

백기범(정웅인 분)은 백만보(김응수 분) 회장에게 “지금 손을 써야 태수에게 당하지 않는다“고 회유하고 윤태수는 절박하게 백기범과 백만보 회장에게 애원한다.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3회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달콤살벌 패밀리 달콤살벌 패밀리 달콤살벌 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