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모친 "내가 바람피우는 꿈꿨다며 날 의심"…남동생 "엄마를 정신병원에 보내려고"
2015-11-26 03:1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장윤정 남동생 장경영의 변호인이 돌연 사임을 한 가운데, 과거 모친과 남동생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한 남동생 장경영은 "누나가 금전 문제로 우리와 싸운 후 짐을 싸 집을 나갔다. 그 후 수상한 사람들이 어머니를 미행했고, 흥신소 직원이 어머니 사진 세 장을 보여줘 미행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 모친은 "지난해 10월부터 딸(장윤정)이 엄마가 바람피우는 꿈을 꿨다며 의심하기 시작했다는 말을 타인으로부터 들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