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111회예고]심이영,김혜리에“수경이 노역하라고 해요!돈 못 빌려줘”

2015-11-25 14:19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1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26일 방송될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1회에선 추경숙(김혜리 분)이 김수경(문보령 분)의 벌금을 구하기 위해 유현주(심이영 분)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하지만 유현주가 냉정하게 거절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김수경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1년,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벌금을 못 내면 노역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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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숙은 김수경의 벌금을 구하기 위해 김염순(오영실 분)과 유현주를 찾아간다. 유현주는 추경숙에게 “저 돈 못 빌려주는데요. 들어가서 노역하라고 하세요”라고 말한다. 추경숙은 “거기가 얼마나 험한 데인 줄 알아?”라고 소리치지만 유현주는 “수경이는 고생 좀 해 봐야 해요”라고 말한다. 추경숙은 그런 유현주가 원망스럽기만하다.

주경민(이선호 분)은 우울해하는 유현주를 위해 마케팅팀 엠티를 추진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1회는 26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