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세계유산 부소산성 30만 번째 관람객 탄생
2015-11-25 11:00
- 세계유산 등재기념 이벤트 네 번째 주인공 맞아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방문객 이벤트의 주인공이 지난 8월 17일 정림사지에서 첫 탄생한 이후 네 번째 주인공이 지난 24일 부소산성(정문)에 나타났다.
이번 이벤트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홍보하고 백제역사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이번에 주인공이 된 송지환씨는 “처음으로 부여를 방문해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를 보면서 백제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뿌듯한 마음이었는데 이벤트 행사의 주인공까지 되어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