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정은우-김진우,신다은 때문에 주먹싸움..삼각관계 본격화?

2015-11-24 01:26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1회에선 강문혁(정은우 분)과 서인우(김진우 분)이 황금복(신다은 분) 때문에 서로 주먹싸움을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서인우가 왕 여사(김영옥 분) 등에게 “금복이와 결혼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강문혁은 “금복이의 마음을 모르잖아요”라고 말하고 황금복을 데리고 나갔다.

강문혁은 황금복에게 “너 서인우와 결혼하고 싶어 이러는 거 아니잖아? 왜 그런거야? 어제 서인우와 무슨 이야기를 한 거야?”라고 물었다.

황금복은 차미연(이혜숙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 일본에서의 실종사고의 범인인 것을 강문혁이 모르게 하려고 “아니 나도 서인우와 결혼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때 서인우가 와서 강문혁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고 강문혁도 서인우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다. 황금복은 “안돼”라고 말렸다.

강문혁은 서인우에게 “네가 왜 우리 어머니 성함을 입에 올려?”라고 소리쳤고 서인우는 “그럼 너의 어머니가 한 짓을 알려주지”라며 차미연이 황은실 실종사고 범인임을 말하려 했다. 이때 황금복은 “안 돼! 인우야! 그러면 그 사람 못살아”라고 말렸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