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양산물금 한양수자인 더 퍼스트' 이달 분양
2015-11-23 11:23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양은 경남 양산 물금택지지구 40블록에서 '양산물금 한양수자인 더 퍼스트'를 이달 분양한다.
'양산물금 한양수자인 더 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29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84㎡, 총 644가구로 구성된다. 전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양산물금 한양수자인 더 퍼스트는 양산 물금택지지구의 마지막 아파트 입지로 그 희소성이 더욱 높게 평가 되고 있다. 양산시는 부산과 울산이 접해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경남의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실제 양산시는 지난 5년 간 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 2010년 약 26만여명에서 올해 인구 30만명을 돌파했다.
양산물금 한양수자인 더 퍼스트는 편리한 교통 여건은 물론 단지와 인접한 교육환경과 녹지까지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물금 IC를 이용해 부산, 울산, 서울로 통하는 경부고속도로를 이용이 수월하고 대중교통도 부산 지하철 2호선인 증산역을 이용해 부산 도심인 서면까지 약 4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부선 기차역인 물금역도 위치해있다.
양산물금 한양수자인 더 퍼스트는 낙동강과 증산이 인근에 자리한 녹지환경을 갖췄다. 특히 단지 인근 낙동강 수변 공원인 황산문화체육공원은 면적 약 187만여㎡ 규모의 문화, 레저가 결합된 양산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예정이다.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황산문화체육공원은 풍부한 녹지 공원은 물론 친환경 농경체험장, 파크골프장, 벚꽃길, 캠핑장 등이 예정돼 있다.
이밖에 생활 여건으로는 중심상업시설을 비롯해 부산대학교양산병원, 양산시청, 양산종합운동장, 양산지방법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