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앤씨아, 양정승 신곡 통해 구본승과 특급 콜라보
2015-11-23 09:31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앤씨아가 구본승과 함께 양정승 새 앨범 피쳐링에 합류한다.
가수 겸 배우 구본승이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신곡 참여 소감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양정승 새 앨범 ‘밤하늘의 별을 #7’에 가수 앤씨아가 합류해 구본승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양정승 새 앨범 ‘밤하늘의 별을 #7’에서는 16년 만에 가수로서 신곡 참여에 나서는 구본승과 함께 가수 앤씨아가 호흡을 맞추며 순수한 첫사랑의 설렘을 담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배우 김하늘, 심이영, 가수 알렉스, KCM 등 매번 화려한 피처링 군단들로 화제를 모은 ‘밤하늘의 별을’은 양정승 작곡가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감수성을 자극하는 음악이다.
이에 프로듀서 양정승은 “오는 25일 공개를 앞둔 ‘밤하늘의 별을’ 일곱 번째 이야기에 구본승과 함께 가수 앤씨아가 함께 피처링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2010년 발표 된 ‘밤하늘의 별을 1’부터 지난 여섯 번째 곡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이번 일곱 번째 곡 또한 구본승과 앤씨아의 멋진 호흡으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곡이 완성 되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