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엄마 24회' 김석훈, 쇼핑하고 돌아온 홍수현에게 폭풍 잔소리…짠돌이 변신
2015-11-23 09:12
22일 방송된 '엄마' 24회에서는 짠돌이로 변신한 김영재(김석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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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재는 쇼핑을 하고 돌아온 이세령(홍수현)에게 "매장을 다 털었니?"라고 물었고, 세령은 "어, 털었어. 이거 볼래? 어머님 꺼. 우리 거만 사는 건 도리가 아니잖아. 어머님 가방이랑 스카프랑 카디건 하나 샀어"라며 자랑했다.
그러자 영재는 "작작 좀 사라"며, 세령이 사온 점퍼를 집어 들었다. 이어 점퍼의 가격을 본 영재는 "난 안 입을 테니까 이거 환불해"라며 "너 솔직히 좀 그래, 된장녀"라고 소리친 후 방을 나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