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감독이 팬티 보여야 한대서…" 속옷 노출 언급
2015-11-21 11:3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류혜영이 과거 영화 속 속옷노출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영화 '잉투기' 속옷 노출에 대해 류혜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마 복싱하는 분들이 보면 한 마디 할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류혜영은 "실제로 하이킥은 안하니까요. 근데 감독님이 영자의 팬티가 보여야 한다며 하이킥을 요구했죠"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