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애인있어요' 박한별, 위독한 김현주에 '이대로 죽어. 깨어나지 마' 저주

2015-11-21 11:09

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 [사진=S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인있어요' 박한별이 위독한 김현주를 두고 속마음으로 저주를 퍼부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2회에서 괴한의 칼에 찔린 도해강(김현주)은 사경을 해매고 있었고, 그녀의 곁을 백석(이규한)이 지키고 있었다. 

병원을 찾은 강설리(박한별)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백석에게 "어떡해 오빠, 혹시라도 잘못되면…이대로 잘못되면 어떡해. 깨어나겠지?"라며 거짓 눈물을 흘렸다.

도해강을 쳐다보던 강설리는 속으로 "안돼 . 께어나지마. 이대로 죽어"라며 저주를 퍼부어 본심을 드러냈다. 

한편, 21일 오후 7시부터 '2015 WBSC 프리미어 12' 한국 미국 결승전이 진행돼 '애인있어요'와 '그것이 알고 싶다'가 결방될 가능성이 크다.